자바칩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 회고, 2주차 미션 진행 소감 본문
회고
1. 지원서에 작성한 목표를 얼마나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개발 역량 강화 목표를 달성했다. 이미 학습한 Java 클린 코드 작성법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기를 수 있었다. 매일 미션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고, 주어진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해결 방법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학습했다. Git 커밋 메시지 규칙을 새로 학습하여 적용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또한, 1주차 미션보다 메서드 기능을 더욱 세분화하여 단일 책임 원칙(SRP)을 완벽히 준수하게 하였다.
학습 과정 점검 및 기록 목표도 달성하였다. 미션 해결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이나 배운 점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기록하였다. 나중에 참고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또한 나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지원서에 작성한 목표를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와 어떤 목표로 변경하고 싶으신가요?
개발 서적을 매일 20~30페이지씩 읽기 목표를 조금 변경해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여러 회사의 지원서를 작성하고 ncs같은 입사 시험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하루 30페이지는 좀 많은 것 같다. 하루에 10~20페이지 읽기로 줄여야 할 것 같다.
3.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눈에 띄는 변화나 깨달은 점이 있나요?
메서드를 더욱 기능별로 쪼갤 수 있었다. 디스코드에서 다른 지원자들의 동향을 살펴보면서 나의 객관적인 상황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었다. 다른 분에게 코드리뷰를 받으면서 나의 코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더 좋게 설계하는 방향을 새로 배우게 되었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고 의존성 주입을 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고, 오직 자바만으로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프레임워크가 정말 편리한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프레임워크가 없었다면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일일히 구현을 해야하는데, 프레임워크가 이 과정을 모두 처리해주니까 정말 편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소감
1주차 미션에서 다른 분에게 코드 리뷰를 받고 메서드 네이밍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메서드 이름을 직관적으로 어떤 기능을 할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지었다. 1주차 공통 피드백 글을 읽어보면서 오직 코드만을 통해 의미를 알아볼 수 있게 하여 의미없는 주석을 작성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름을 축약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알게 되어서 이번 2주차 미션 코드에 적용하였다. 문맥을 중복시키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모든 클래스, 메서드, 변수 앞에 final 키워드를 붙여서 클래스나 메서드 상속이 불가능하게 하였고, 변수 값의 변경이 불가능하게 하였다. '이펙티브 자바' 책의 모든 클래스는 불변으로 만들라는 원칙을 확실하게 적용시켰다. 또한, 코드리뷰의 조언에 따라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다른 클래스에 만들지 않고 인터페이스에 만들고, 구현체의 생성자는 protected로 선언하여 부모 인터페이스만 생성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거의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법칙들이었지만 1주차 미션에서는 원활하게 적용시키지 못했던 것 같다. 2주차 미션에서는 더욱 확실히 적용시킬 수 있었다.
아키텍처
제출 완료
코드
https://github.com/agi1004/java-racingcar-7
GitHub - agi1004/java-racingcar-7
Contribute to agi1004/java-racingcar-7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우테코 라이브러리는 매 미션마다 사용하므로 링크로 첨부해두어야겠다.
https://github.com/woowacourse-projects/mission-utils
GitHub - woowacourse-projects/mission-utils
Contribute to woowacourse-projects/mission-util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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